이적 시장 이틀 남았는데 아직 팀을 못 구한 선수들이 있다? FA인 13명의 유명 선수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적 시장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아직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은 바쁘게 움직일 것이고 각 팀들은 싸게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영국 매체 '디 에슬레틱'은 아직 팀을 구하지 못한 13명의 FA(자유계약신분) 선수들을 소개했다.
그는 맨유와 13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사우디 등등 많은 팀의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적 시장의 끝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아직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은 바쁘게 움직일 것이고 각 팀들은 싸게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영국 매체 ‘디 에슬레틱’은 아직 팀을 구하지 못한 13명의 FA(자유계약신분) 선수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선수는 맨유 출신의 다비드 데 헤아다. 그는 맨유와 13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고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사우디 등등 많은 팀의 관심이 있었지만 아직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했다.
두 번째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다. 부상으로 인해 파리에서 거의 뛰지 못한 그는 지난 시즌에는 후반기부터 슬슬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팀의 수비 중심 역할을 했다. 그는 터키 리그 팀들의 관심이 있지만 중동 이적도 배제할 수 없다.
세 번째는 에덴 아자르다. 2019년에 레알에 입단한 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4년 만에 상호합의로 팀을 떠난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29일(한국 시각) 은퇴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맨유를 떠나 노팅엄으로 떠났던 제시 린가드도 아직 팀을 구하지 못했다. 웨스트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번 여름 노팅엄을 떠나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다. 지난 몇 주간 린가드는 웨스트햄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지만 웨스트햄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다음은 맨유와 첼시에서 뛰었던 후안 마타다. 첼시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고 맨유로 넘어가 1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뜨거운 충성심을 보여준 그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리그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갈라타사라이에서 리그 우승을 한 그는 2023년 7월 1일 팀을 떠났고 아직 팀을 구하지 못했다. 나이가 35살이기 때문에 프로 생활을 더 이어갈지 은퇴할지에 대한 기로에 서 있다.
그 외에도 알프레도 모렐로스(레인저스), 제롬 보아텡(리옹), 악셀 튀앙제브(맨유), 로베르토 페레이아(우디네세), 안드로스 타운센드(에버튼), 안드레 아이유(노팅엄 포레스트),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시티), 스테판 요베티치(헤르타 베를린)같은 선수들이 있다.
매체에 따르면 FA 선수들은 이적시장이 마감되어도 클럽들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영입되자마자 바로 경기를 뛸 수 있는 건 아니며 각 리그들은 스쿼드 등록 마감 기한이 있고, 보통은 이적시장 마감일과 동일한 곳이 많다.
만약 그 이후에 영입된 FA 선수라면, 1월 1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시 돈이 최고야’ 사우디로 간 ‘스페인 최대 유망주’의 미친 연봉, 1년에 143억 번다!
- “SON이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토트넘,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831억 베팅 가능?’
- SON 소울 메이트 공백 극복 방법은? “나에게 30골 넣으라면 어렵지, 결코 찾을 수 없지만”
- 샌디에이고, 헬멧 벗겨지는 '허슬' 김하성 위해 맞춤형 제품 제작
- ‘SON의 새로운 파트너로 낙점!’ 토트넘의 웨일즈 신성 영입, ‘667억에 주면 안 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