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신세계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권은 5천원~50만원까지 6종류가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한편 내일부터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한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와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산물 가격을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평상시 선물 가액의 2배로 설정된 명절 선물 가액 상한은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오른다. 선물 가액이 2배 상향되는 기간은 명절 당일 24일 전부터 5일 후까지로, 올해 추석(9월 29일) 선물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단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백화점상품권 등 금액 상품권은 포함되지 않는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추석을 한 달여 앞둔 29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신세계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추석을 한 달여 앞둔 29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신세계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추석을 한 달여 앞둔 29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신세계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