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25개월이 벌써? ♥검사 닮은 말솜씨

장정윤 기자 2023. 8. 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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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한지혜’ 캡처



배우 한지혜가 ‘수다쟁이’로 변한 딸을 공개했다.

29일 한지혜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25개월 수다쟁이 윤슬이 (일상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데이트를 즐겼다.

산책을 즐기던 한지혜는 자신의 말을 곧잘 따라 하는 딸을 보고 “말을 할 줄 알게 되니 수다쟁이가 됐다”고 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지혜 모녀는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 장난감이 작동을 멈추자 한지혜는 “아빠한테 고쳐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했고, 딸 윤 양은 “응. 아빠한테 말해보자”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한지혜’ 캡처



이후 한지혜는 친정 식구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한참 캠핑을 즐긴 가족들에게 윤 양은 “얼른 늦어서 가자. 아찌(아저씨)가 나가세요 했어”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알겠어 나가자”라며 “나 진짜 잘 알아 든지”라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법조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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