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에어프레미아 장거리 노선 예약률 70~80% 달해.. 항공권 예약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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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2일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에 장거리 해외여행에 나서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에어프레미아의 미국·유럽 장거리 노선 예약률 70~80% 달하는 등 추석연휴 항공권 예약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9월 27일~10월 9일까지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노선 예약률(29일 기준)을 중간점검한 결과,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휴가에 장거리 노선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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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최장 12일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에 장거리 해외여행에 나서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에어프레미아의 미국·유럽 장거리 노선 예약률 70~80% 달하는 등 추석연휴 항공권 예약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9월 27일~10월 9일까지 운항하는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노선 예약률(29일 기준)을 중간점검한 결과,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휴가에 장거리 노선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을 찾는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 취항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예약률 80% 초반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노선도 70% 중반 수준의 예약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 중단거리 노선 중에는 태국 방콕(70% 초반)과 일본 나리타(60% 후반)가 막바지 여유분을 남겨두고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태국 방콕 노선은 오는 9월 22일부터 주 5회에서 6회로 증편하면서 높은 여행 수요에 부응할 방침이다. 일본 나리타도 빠르게 예약률이 오르고 있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발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김기범 에어프레미아 커머셜본부장은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중단거리는 물론 장거리 여행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한층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유 좌석 확보를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첫 국제선 정기 노선으로 싱가포르 취항에 나서 현재 태국 방콕, 일본 나리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부터는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도 부정기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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