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中 유커 등 해외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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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8월 말부터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파격 인센티브를 대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에 10인이상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관내 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료 △전통시장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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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8월 말부터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대해 파격 인센티브를 대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에 10인이상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관내 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료 △전통시장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1인당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목포시는 오는 10월 무안공항과 나트랑간 정기노선 취항에 맞춰 베트남 여행상품개발을 위한 팸 투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역사 문화탐방단 맞이, 중국 연운항과 칭타오, 한·중 문화포럼 등에서 현지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홍보 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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