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스토리 웹소설·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박성호 기자 2023. 8. 29.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이 지난 28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 업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최됐고, '웹소설 부문'과 컨설턴트 '에세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영묵(가운데) 삼성생명 대표와 정희수(오른쪽) 생명보험협회장이 28일 오후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생명 '보험스토리 공모전' 수상식에 참석한 뒤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생명
[서울경제]

삼성생명이 지난 28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보험스토리 웹소설 및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지인을 포함해 전영묵 대표,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보험과 컨설턴트 업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바로 알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최됐고, '웹소설 부문'과 컨설턴트 '에세이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컨설턴트 '에세이 부문'에는 10여 곳이 넘는 다양한 보험회사 소속의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실시한 '웹소설 부문'에는 보험사기, 보험의 가치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수백편의 작품이 응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웹소설 부문 대상은 보험사기를 다룬 ‘SIU:범죄사냥꾼’ 작품이 공익성, 창의성, 흥미 요소 등을 높게 평가받으며 선정돼 상금으로 3000만원을 받았고 에세이 부문은 고객들과의 만남 속 깨달음을 다룬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 작품이 진정성과 참신함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상금으로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외에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총 50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