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데뷔 싱글 'Miracle' 초동 2만7천장

최령 인턴 기자 2023. 8. 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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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데뷔 음반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판매량)이 2만7000장을 넘겼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포르테나(이동규·오스틴킴·서영택·김성현)의 첫 번째 싱글 '미라클(우리라는 기적, Miracle)'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만7500여장(8월28일 오후8시 기준)이 팔렸다.

포르테나의 '미라클'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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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 (사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데뷔 음반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판매량)이 2만7000장을 넘겼다.

2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포르테나(이동규·오스틴킴·서영택·김성현)의 첫 번째 싱글 '미라클(우리라는 기적, Miracle)'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만7500여장(8월28일 오후8시 기준)이 팔렸다.

포르테나의 '미라클'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벅스 클래식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 멜론 HOT 100 41위 등 긍정적인 음원 성적을 얻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음반 차트에서도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입증했다.

'미라클'에는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과 작곡가 제임스 손(James Son)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가사와 포르테나의 웅장한 보이스, 4인의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인다.

한편 포르테나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크로스오버 4중창 서바이벌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팬텀싱어4'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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