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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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전국 7번째이자 부산에서는 최초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부산지역 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이 지정돼 지역 기업에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부산시 친환경·저탄소 정책에 맞춰 관련 인증, 검사, 점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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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전국 7번째이자 부산에서는 최초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9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정제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측정기의 사후관리와 측정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개정안에는 성능인증 유효기간 5년, 측정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기적 점검 및 관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성능인증기관 지정은 체계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부산시 지원하에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한 ‘청정공기산업 특화를 통한 기업육성 및 신성장창출 기반구축사업’의 주요 성과라는 섦명이다.
이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는 향후 미세먼지 측정·분석기술 분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산·학·연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부산지역 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이 지정돼 지역 기업에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부산시 친환경·저탄소 정책에 맞춰 관련 인증, 검사, 점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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