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박요한 교수, 말레이시아 신장학술대회 '젊은연구자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제37차 말레이시아 국제 신장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국제적인 학회에서 연구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심박동 변이도 검사가 투석 중 저혈압 예측 및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신장내과 박요한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제37차 말레이시아 국제 신장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만 40세 이하 의과학자들 연구 중 그 독창성과 신장학 분야의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하며 박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 교수는 ‘투석 중 저혈압 환자 예측에 있어 심박동 변이도 검사의 효용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양의대를 졸업한 박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수련의, 건양대병원 내과 전공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전임의를 거쳐 현재 건양대병원 신장내과에서 여러 신장 질환 및 투석 환자를 진료 중이다.
박 교수는 “국제적인 학회에서 연구성과에 대해 큰 상으로 격려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심박동 변이도 검사가 투석 중 저혈압 예측 및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