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아제' 명품시계값 내달 또 오른다…인기모델 '폴로' 2000만원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3대 명품 시계 그룹 중 하나인 리치몬트(Richemont) 그룹의 산하 브랜드 피아제(Piaget)가 시계 가격을 9월부터 인상한다.
피아제는 올해 5월에도 시계 가격을 약 10% 올린 바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피아제는 9월부로 시계 가격을 4~5% 인상한다.
피아제는 올해 5월에도 시계 가격을 약 10% 인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세계 3대 명품 시계 그룹 중 하나인 리치몬트(Richemont) 그룹의 산하 브랜드 피아제(Piaget)가 시계 가격을 9월부터 인상한다. 피아제는 올해 5월에도 시계 가격을 약 10% 올린 바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피아제는 9월부로 시계 가격을 4~5% 인상한다. 인기 모델인 '폴로'의 블루 다이얼 스틸 모델 가격은 기존 1990만원에서 약 100만원 올라 2000만원을 웃돈다.
피아제는 올해 5월에도 시계 가격을 약 10% 인상했다. 당시 폴로 블루 다이얼 스틸 모델 가격은 1750만원에서 1990만원으로 13.7% 뛰었다.
피아제는 1874년 시계 생산으로 유명한 스위스 쥐라 산맥의 라 코토페라는 마을에서 창립자 조르주 에드와르 피아제가 시계 공방을 설립하면서 세워진 브랜드다.
올해 상반기 시계 업계는 대대적으로 시계 가격을 올린 바 있다. 롤렉스(Rolex)는 새해부터 시계 가격을 2~6% 인상했다. 산하 브랜드 튜더(Tudor) 역시 약 8% 올랐다.
리치몬트 그룹 역시 세계 3대 시계 중 하나로 불리는 바쉐론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에 더해 까르띠에(Cartier)와 파네라이(Panerai)의 가격을 상반기에 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