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러몬드 美 상무장관, 中 문화부장과 회담

정은지 기자 2023. 8.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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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29일 베이징에서 후허핑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과 회담했다고 중국 관영 CCTV 등이 보도했다.

러몬드 장관은 전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만나 △상업 이슈(commercial issues) 실무그룹 설립 △수출통제 시행 정보교환 등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이달 10일 중국인의 해외 단체관광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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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과 후허핑 중국 국가여유부 부장이 29일 베이징에서 회담했다. 중국 CCTV 갈무리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을 방문 중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29일 베이징에서 후허핑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과 회담했다고 중국 관영 CCTV 등이 보도했다.

러몬드 장관은 전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만나 △상업 이슈(commercial issues) 실무그룹 설립 △수출통제 시행 정보교환 등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이달 10일 중국인의 해외 단체관광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미국, 한국을 비롯한 78개국이 포함된 바 있다.

한편 지난 6월 말 기주준 중~미 항공편 회복률을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6.4% 수준에 그치고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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