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 5중 추돌사고..양방향 정체
강경국 기자 2023. 8. 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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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3분께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4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차선이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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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1대, 승용차 4대, 7명 부상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9일 오전 11시3분께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4대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차선이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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