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보호자 대상 영유아 눈건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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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는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영유아 눈건강 조기검진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고자 부모 및 어린이집교사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삼식 인구협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보호자(교사)들이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아이들의 눈 건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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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으로 영유아 눈건강 조기검진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고자 부모 및 어린이집교사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유아의 눈 건강 관리사업은 시력이 완성되는 취학 전 골든타임이기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 서구(31일)와 경기 과천(9월7일), 이천(9월14일) 등 수도권 육아종합지원센터참여로 원아보호자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박성희 순천향대 안과 명예교수가 직접 나서 취학 전 아동 눈건강의 중요성과 눈건강 생활 수칙, 취학 전 아동의 주요 눈질환, 보호자(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삼식 인구협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보호자(교사)들이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아이들의 눈 건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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