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쓴 배드민턴 국가대표 '금의환향'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8. 29.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단이 29일 금의환향했다.

세계선수권에서 입상한 안세영, 서승재, 채유정, 강민혁, 김소영, 공희용 모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를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들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덴마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이 최초로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5개 종목 가운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단이 29일 금의환향했다.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로 처음 출전한 대회여서 부담감이 많이 컸다. 티는 안 냈지만 많이 힘들었다"며 "경기를 혼자 풀어가야 해서 '어떻게 경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내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다 보니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2003년 김동문-라경민 조 이후 20년 만에 혼합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 조는 2014년 고성현-신백철 조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5년 길영아-장혜옥 조 이후 28년 만에 우승을 노렸던 김소영-공희용 조는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세계선수권에서 입상한 안세영, 서승재, 채유정, 강민혁, 김소영, 공희용 모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과 남자복식에서 각각 우승한 안세영, 서승재, 강민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과 남자복식에서 각각 우승한 안세영, 서승재, 강민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한 서승재(왼쪽), 강민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서승재(왼쪽), 채유정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조성봉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과 남자복식에서 각각 우승한안세영, 서승재, 강민혁 선수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8.29. suncho21@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