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1시간이면 노래 한 곡 마스터, 자만했더니 무대 아쉬워”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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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댄스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8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신곡 'Picture(픽처)'로 컴백한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은지는 "지금 데뷔가 몇 년 차인데 아직도 그렇게 연습을 하냐"며 놀라워했고, 효연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마음을 먹더라도 사람이 자만해지더라. 이번에는 자만한 상태에서 연습을 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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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댄스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8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신곡 'Picture(픽처)'로 컴백한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노래 하나 마스터하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었다. 효연은 "한 곡을 배우는 건 1~2시간이면 충분하다. 글을 외우는 건 한 달이 걸려도 외울까 말까 한다. 근데 안무를 외우는 건 그 자리에서 스캔해서 바로 할 수 있고, 몸에 익히기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효연은 "이번에 조금 자만했다. 제가 잘 외웠다고 자신했는데 연습이 살짝 부족했다. 음악방송 때 실수는 없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아쉽더라. 그 이후로 무대 오르기 전에 벼락치기처럼 대기실에서 급하게 연습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은지는 "지금 데뷔가 몇 년 차인데 아직도 그렇게 연습을 하냐"며 놀라워했고, 효연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마음을 먹더라도 사람이 자만해지더라. 이번에는 자만한 상태에서 연습을 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지난 22일 싱글앨범 '픽처'를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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