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메가프랜차이즈 시스템 분석 과정 개설

< 이미지 제공 : 맥세스컨설팅 >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가맹점 개설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물가, 금리, 임금 상승 등 시장상황과 여러 정책 변화로 인해 가맹점 개설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에 따르면 “가맹점 개설 부진의 해결점은 기존 가맹점주가 추가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것”이라며 “해당 브랜드로 성공한 가맹점주가 점포를 열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으며, 오픈부터 운영까지의 신규 교육에 시간이 줄어들어 신경 쓸 부분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 사람이 다점포를 운영하는 위의 방식은 ‘메가프랜차이즈’라고 한다. 1개의 프랜차이저(본부)에 가맹해 복수의 점포를 경영하고 있거나, 몇 개의 다른 프랜차이즈 본부에 가맹해 복수의 점포를 경영하는 것이다.

메가프랜차이즈 운영,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에서 배울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1900여명의 실무 전문가를 배출한 전문컨설팅 및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이번 교육은 위해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구성했다. 또 수강생들에게 40여 선진 프랜차이즈 본사 시스템 열람 기회 및 전문 컨설턴트의 무료 방문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교육과정 동안 출석, 과정별 과제, 팀프로젝트, 자격시험 등의 과정을 이수하면,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2013-0608)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또 이번 교육의 특징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해 이슈를 이끌어내고 이에 따른 미션을 완수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역량을 집중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강 대상자는 프랜차이즈 본사 CEO, 본부장급의 실무담당자, 대·중소기업 대리점 및 프랜차이즈 실무담당자, 프랜차이즈업계 진출희망자 등이다. 해당과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5주간 종로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관련내용 문의는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