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을 한 번에”···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 아이언 출시[필드소식]

[서울경제]

타이틀리스트가 2023년형 유틸리티 아이언 2종 U505와 T20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U505와 T200 유틸리티 아이언은 높은 발사각, 향상된 볼 스피드, 견고한 타구감과 향상된 관용성으로 그린을 직접 노릴 수 있는 스코어링 클럽으로 설계됐다.

U505 유틸리티 아이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블레이드 헤드가 더 짧아졌고, 기존 모델에도 적용됐던 맥스 임팩트(Max Impact Technology)가 한층 더 진화됐다. 맥스 임팩트는 얇은 단조 L-페이스와 구조 지지대, 그 사이에 고탄력 폴리머 코어까지 3가지 공법을 결합한 타이틀리스트 아이언만의 핵심 기술이다.

T200 유틸리티 아이언은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날렵하고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과 페이스 전반에서 견고한 타구감과 빠른 볼 스피드로 투어급 퍼포먼스를 찾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2번(17도), 3번(20도), 4번(23도) 옵션으로 구성되며 커스텀 주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타이틀리스트의 신제품 유틸리티 아이언 U505와 T200은 전국 타이틀리스트 클럽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자세한 문의와 구매가 가능하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