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세계적 광업기업 앵글로 아메리칸과 ESG협약

이세연 기자 2023. 8. 29.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 MnM은 세계적 광업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과 2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광업기업이다.

폴 워드 앵글로아메리칸의 마케팅총괄사장은 "LS MnM은 세계 동산업계의 ESG 인증인 '카퍼마크'를 아시아 제련소 최초로 취득할 만큼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광업과 제련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는 두 회사가 뜻깊은 성과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 MnM 제련소전경/사진제공=LS MnM


LS MnM은 세계적 광업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과 2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광업기업이다. 백금, 구리, 니켈, 백금, 다이아몬드, 철광석 등을 생산한다. LS MnM에 동정광(銅精鑛) 등 주요 원료들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온실가스 감축, 책임 있는 원료 공급망 관리 인증 등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생산제품과 ESG 데이터의 추적 능력을 향상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도출하기로 했다.

폴 워드 앵글로아메리칸의 마케팅총괄사장은 "LS MnM은 세계 동산업계의 ESG 인증인 '카퍼마크'를 아시아 제련소 최초로 취득할 만큼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이라며 "광업과 제련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는 두 회사가 뜻깊은 성과를 창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선 LS MnM 사업전략부문장 상무는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쌓아온 앵글로 아메리칸과 함께 의미 있는 노력을 시작해 기쁘며, 훌륭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