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활용 도시공간 혁신 모색' LX공사, 국회 대토론회

강교현 기자 2023. 8.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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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9월1일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추진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함영한 ㈜신영이에스티 대표,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계획 혁신방안'에 관련해 주제 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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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9월1일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추진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LX 제공)2023.8.29/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9월1일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추진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LX공사가 주최·후원한다.

토론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김찬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함영한 ㈜신영이에스티 대표,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도시계획 혁신방안'에 관련해 주제 발표에 나선다.

토론에는 이승일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구름 ㈜빅밸류 대표이사, 김대종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오성익 국토부 지적재조사기획관, 이상경 가천대 교수, 국토부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이 토론을 이어간다.

김정재 의원은 "디지털 대전환 일환으로 직주근접, 고밀·복합개발 등 국토의 새로운 공간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며 "도시생애 주기적 관점에서 공간정보를 비롯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도시계획을 토대로 국토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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