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개막…세계 작가 251명 참여

조성현 기자 2023. 8. 29.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45일간의 대장정의 닻을 올린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청주시장과 충북지사, 전시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펩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이번 행사에선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에 마련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오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2023.08.29.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45일간의 대장정의 닻을 올린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청주시장과 충북지사, 전시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총 상금 1억4300만원 규모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치러진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에 마련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오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2023.08.29. jsh0128@newsis.com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펩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이번 행사에선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적 공예가 히로시 스즈키(일본), 황란(한국), 빔 델보이(벨기에), 스튜디오 더스댓(네덜란드) 등도 참여한다.

사전 입장권은 오는 3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문화제조창에 마련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오는 9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2023.08.29. jsh0128@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