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개막…세계 작가 251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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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45일간의 대장정의 닻을 올린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청주시장과 충북지사, 전시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펩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이번 행사에선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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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31일 45일간의 대장정의 닻을 올린다.
이날 오후 5시30분께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청주시장과 충북지사, 전시작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총 상금 1억4300만원 규모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도 치러진다.
축하 무대는 청주시립예술단과 청주 출신 펩페라 가수 최진호, 엘로디 등이 꾸민다.
이번 행사에선 57개국 작가 251명(팀)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적 공예가 히로시 스즈키(일본), 황란(한국), 빔 델보이(벨기에), 스튜디오 더스댓(네덜란드) 등도 참여한다.
사전 입장권은 오는 3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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