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국도46호선 웅진·웅진1터널 통행 부분 통제

권혜민 2023. 8.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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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구군 양구읍 국도 46호선 웅진터널과 웅진1터널 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이번 통제는 도로 이용자 안전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터널 내 노후 등기구 교체 공사에 따른 것이다.

공사에 앞서 교통통제 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신호수 배치로 도로 상황을 실시간 안내, 교통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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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웅진터널, 웅진1터널 부분 통제

원주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구군 양구읍 국도 46호선 웅진터널과 웅진1터널 통행을 부분 통제한다.

이번 통제는 도로 이용자 안전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터널 내 노후 등기구 교체 공사에 따른 것이다.

국토관리사무소는 교통량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대와 일요일은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춘천에서 양구방향 1차로(2.5㎞) 통행을 부분적으로 제한한다.

차량 운전자는 웅진교차로에서 수인사거리로 우회하면 된다.

공사에 앞서 교통통제 구간 안전시설물 설치, 신호수 배치로 도로 상황을 실시간 안내, 교통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인근 지역주민과 차량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 운전과 신호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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