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비시즌 때 사람 냄새 풀풀, 같은 옷 5일 연속 입어”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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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비시즌 때 같은 옷을 5일 연속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효연은 활동 시즌과 비시즌의 차이점을 묻자 "시즌 때는 잘하고 싶다는 기준치가 높아져서 많이 예민해진다. 비시즌 때는 사람 냄새가 풀풀 난다. 같은 옷을 5일 연속으로 입는다"고 털어놨다.
효연은 신곡 '픽처'에 대해 "리드미컬하고 들으면 느낌 있는 곡이다. 제가 처음 접했을 때는 관능적이고, 춤추고 싶고, 여름이 떠올랐다. 마치 자메이카 느낌이 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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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비시즌 때 같은 옷을 5일 연속 입는다고 고백했다.
8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신곡 'Picture(픽처)'로 컴백한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활동 시즌과 비시즌의 차이점을 묻자 "시즌 때는 잘하고 싶다는 기준치가 높아져서 많이 예민해진다. 비시즌 때는 사람 냄새가 풀풀 난다. 같은 옷을 5일 연속으로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은지가 "비시즌 때는 오롯이 충전하는 스타일인가 보다"고 하자 효연은 "그냥 집에 누워만 있다. 완전 집순이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효연은 신곡 '픽처'에 대해 "리드미컬하고 들으면 느낌 있는 곡이다. 제가 처음 접했을 때는 관능적이고, 춤추고 싶고, 여름이 떠올랐다. 마치 자메이카 느낌이 났다"고 소개했다.
효연은 앞서 발표한 솔로곡보다 '픽처'에 애정이 간다고 전했다. 그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많이 든는 편이다. 제가 좋다고 한 곡들은 잘 안 되는데, 안 좋다고 한 곡들은 대중한테 먹힌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원래 다른 곡을 골랐는데 마음 속에서 자꾸 이 곡이 맴돌아서 뒤늦게 바꿨다. 제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곡이라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연은 지난 22일 싱글앨범 '픽처'를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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