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시큐센·코위버, 국내 연구진 새 양자 상태 발견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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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양자컴퓨터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상태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큐센과 코위버 등이 관련주로 지목받아 주가가 강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이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상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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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양자컴퓨터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상태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큐센과 코위버 등이 관련주로 지목받아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1시 9분 기준 시큐센(232830)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상승한 4735원에, 코위버(056360)는 16.90%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이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상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차원 물질에서 구현되는 이론적 모델인 키타에프 모델은 벌집 구조 격자 위 원자들의 스핀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양자 컴퓨터에 사용할 수 있는 양자상태를 가져 오류 없는 양자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다.
그간 벌집구조 물질을 이용해서만 구현된 키타에프 모델이 이번 연구를 통해 삼각격자에 구현될 가능성이 열리면서 향후 양자정보 분야에서 높은 활용 가능성이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시큐센은 핀테크 보안기술 전문업체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 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 생체인증·전자서명 솔루션 공급 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코위버는 양자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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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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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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