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前 아스널 선수, ‘싸움꾼’ 귀엥두지 라치오로 간다... 카마다 다이치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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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귀엥두지가 프랑스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이탈리아로 향한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한국 시각) '라치오와 마르세유가 이미 귀엥두지 영입을 위한 계약서를 교환했다.'라고 밝혔다.
로마노에 따르면 100만 유로(약 14억 원)의 임대료, 1,200만 유로(약 171억 원)의 의무 이적, 500만 유로(약 71억 원)의 쉬운 추가 옵션, 그리고 마르세유를 위한 10% 셀온이 있는 계약이 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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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마테오 귀엥두지가 프랑스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이탈리아로 향한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한국 시각) ‘라치오와 마르세유가 이미 귀엥두지 영입을 위한 계약서를 교환했다.’라고 밝혔다.
귀엥두지는 중앙, 공격, 수비까지 가능한 전천후 미드필더다. 기본기가 탄탄한 그는 드리블도 준수하고 기동력이 좋기 때문에 많이 뛰어다니며 중원 싸움에 힘을불어 넣어 준다. 또한 패스 실력도 좋기 때문에 전진패스도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2018년에 아스널로 이적한 그는 19살에 보여준 프리미어 리그 준 주전으로 뛰면서 확실히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2019/20 시즌 에메리가 물러나고 아르테타가 온 뒤로부터는 팀 스타일에 맞지 않았고 심지어 거친 플레이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자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를 갔고 그다음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2021/22 시즌부터 마르세유 유니폼을 입고 뛴 그는 2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2021/22 시즌에는 56경기 5골 8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도 여전히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군침을 흘렸다.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등 많은 팀들의 제의가 있었지만 높은 몸값으로 인해 자류했으며 결국 이번 시즌 그의 발걸음은 라치오로 향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100만 유로(약 14억 원)의 임대료, 1,200만 유로(약 171억 원)의 의무 이적, 500만 유로(약 71억 원)의 쉬운 추가 옵션, 그리고 마르세유를 위한 10% 셀온이 있는 계약이 체결되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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