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수영장서 60대 여성 심정지…회복 후 치료
양희문 기자 2023. 8. 29. 13:16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8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 남양주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의식을 회복한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기저질환이 있어 심장 기능 등이 안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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