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경쟁력’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품들 [성공 기업의 구매 노트]

2023. 8. 29.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경비즈니스는 한국과 아시아 1위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과 매월 각 산업별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선도 기업들의 구매 동향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성공 기업의 구매 노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서브원스토어는 서브원의 20여 년간 축적된 기업 구매 노하우와 AI·빅데이터 기술로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업에게 선 제안하는 B2B 유통 플랫폼으로 1100여개 안전 용품 협력사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각종 산업 안전 용품을 검색 및 손쉬운 구매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서브원



한경비즈니스는 한국과 아시아 1위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과 매월 각 산업별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선도 기업들의 구매 동향과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성공 기업의 구매 노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구매 관리가 원가 절감을 넘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이 되도록 구매의 길잡이 역할을 해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각 산업 현장과 기업들의 대응책이 분주하다. 자동차·기계·금속·제지·유통 등 한국의 주요 산업 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높아졌다. 이에 기업들은 노후화된 시설과 환경 개선하고 보다 우수한 품질의 각종 산업 안전 용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2020년 대기업의 안전·환경 투자액도 2조9000억원에서 2021년 5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7.6% 증가(한국경제인협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재 및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구매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산업 노동자들이 작업 현장 일선에서 노동자의 작업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안전모, 보안경·보안면, 청력 보호구, 마스크, 안전 장갑, 안전화, 안전대, 보호복 같은 개인 보호 장구(PPE)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산업 현장의 사고 예방과 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에 필수적이면서 사용 빈도가 잦아 적절한 시점에는 가장 자주 새것으로 적기 교체 사용돼야 하는 대표적 소모품들이다.


현재 산업재 전문 유통몰인 서브원스토어에는 판매 적합성 및 안전성을 확보해 공식 인증 받은 최신 산업 안전 용품들을 한데 모은 ‘안전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다. 서브원스토어는 서브원의 20여 년간 축적된 기업 구매 노하우와 AI·빅데이터 기술로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업에게 선 제안하는 B2B 유통 플랫폼으로 1100여개 안전 용품 협력사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각종 산업 안전 용품을 검색 및 손쉬운 구매가 가능하다.


 

 산업 안전 용품 구매 팁

●개인 안전 보호구는 인증 대상 품목인지, 보호구안전인증(KCs 마크)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가스·분진·화학물질·소음·유해 광선·정전기·고압 전기·산소 결핍·고열 등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소의 수준을 분석해 알맞은 보호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분진이 발생하는 사업장에서는 임시로 하는 분진 작업이라면 안면부 여과식 방진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장기간 작업이라면 반면형이나 전면형 방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게 경제적이고 노동자 보호에도 적합합니다.

●황산을 다루는 작업장에서 황산이 일정한 농도 이하로 유지된다면 아황산용 방독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출로 단시간에 고농도 황산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황산배관 수리 작업 시에는 반드시 송기 마스크나 산소 마스크를 구비, 착용해야 합니다.

●산소가 충분한 곳에서는 방진 마스크나 방독 마스크도 괜찮지만 18% 미만의 산소 결핍 위험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송기 마스크나 산소 마스크를 구비, 착용해야 합니다.

정리=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 자료=서브원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