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공립요양병원 '2022년 공공사업 성과평가' 전남 1위

박상수 기자 2023. 8. 29.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사장 이충만)이 '2022년 공공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에는 공립요양병원 12개소가 평가 대상이며,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총점 85점을 획득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A(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 최우수 등급 달성
[신안=뉴시스] 신안군공립요양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사장 이충만)이 '2022년 공공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립요양병원의 공공 치매 관리기능 수행평가를 목적으로 치매 관리 종합 계획에 따라 운영 인력 및 조직 구성, 예산 투입 및 집행 필수사업에 대한 수행 실적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에는 공립요양병원 12개소가 평가 대상이며,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총점 85점을 획득해 전남에서 유일하게 A(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남 1위를 달성했다.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은 2022년까지 민간에서 위탁운영했으나 운영수지 어려움 등을 이유로 위탁운영지원자가 없어 2023년부터 신안군 출연 비영리법인인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신안군공립요양병원이 군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 및 공공의료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