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계 아이돌' 박준 시인, 태백 한달살기 프로젝트 북토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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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계 아이돌 박준 시인이 태백에 온다.
박 시인은 '태백 한달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일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독서와 인문학)'을, 9월 12일 태백시립도서관에서 '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생활 글쓰기)'을 주제로 2차례 북토크를 연다.
한달 동안 태백에 체류하며 태백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상을 사진·글로 기록한 여행 에세이집 '태백에서 보낸 한 철'을 집필,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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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계 아이돌 박준 시인이 태백에 온다.
박 시인은 ‘태백 한달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일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독서와 인문학)’을, 9월 12일 태백시립도서관에서 ‘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생활 글쓰기)’을 주제로 2차례 북토크를 연다.
한달 동안 태백에 체류하며 태백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상을 사진·글로 기록한 여행 에세이집 ‘태백에서 보낸 한 철’을 집필,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한 50명에게는 친필 사인이 담긴 ‘태백에서 보낸 한 철’ 에세이집을 증정한다.
박 시인은 지난 2008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2012년 발간한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는 10만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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