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10살 딸, '개인 전용기+3천만 원 명품백'으로 일본 여행 [할리웃통신]

유비취 2023. 8. 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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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의 10살 딸 노스 웨스트가 '금수저' 다운 재력을 자랑했다.

28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42)과 그의 딸 노스 웨스트(10)가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개인 전용기와 명품 가방으로 이목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가방을 들고 있었다.

지난 3월 킴 카다시안은 딸 노스 웨스트의 이름으로 스킨케어 및 장난감 브랜드를 비롯해 4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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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의 10살 딸 노스 웨스트가 '금수저' 다운 재력을 자랑했다.

28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42)과 그의 딸 노스 웨스트(10)가 일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개인 전용기와 명품 가방으로 이목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과 노스 웨스트는 개인 전용기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킴 카다시안은 선글라스에 검은색 튜브톱을 착용하면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켈리 백을 들고 있었다. 그가 들고 있는 가방은 약 4만 달러(한화 약 5,295만 원)의 가격으로 추정된다.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가방을 들고 있었다. 그의 가방은 2005년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라인으로 보이며, 해당 제품은 버전에 따라 4천 달러(한화 약 529만 원)에서 최대 23,940달러(한화 약 3,168만 원)까지 판매된다.

노스 웨스트는 장시간의 비행으로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었다.

지난 4월에도 킴 카다시안과 노스 웨스트는 일본 여행을 즐겼다. 이때 노스 웨스트는 9살의 나이였지만 총 4천 달러(한화 약 529만 원) 상당의 패션을 걸치고 있었다.

평소 킴 카다시안은 자녀 위한 지원으로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 킴 카다시안은 딸 노스 웨스트의 이름으로 스킨케어 및 장난감 브랜드를 비롯해 4개의 상표를 출원했다. 그가 현재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22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과정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네 자녀를 낳았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이혼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이혼을 마무리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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