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여배우, 생얼로 꽃밭에서 찰칵...대학생인 줄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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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미국인 배우 겸 가수 팔라첸(Fala Chen·41)의 화장기 없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팔라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시아에 머물지 않고 팔라첸은 양조위, 양자경 등이 출연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편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에서 잉리 역을 연기하며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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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중국계 미국인 배우 겸 가수 팔라첸(Fala Chen·41)의 화장기 없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팔라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한 장은 민낯의 사진이었고 또 다른 한 장은 노란 드레스를 입고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멋진 여름을 선사해 준 '파리'에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민낯의 팔라첸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꽃밭에서 뺨을 대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복이지만 깔끔하게 정돈 돼 마치 대학생 같은 비주얼이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자연스러운 모습도 자신감 있는 모습도 너무 멋지다", "애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항상 응원해요 팔라첸"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41세 한 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팔라첸. 그는 지난 2019년 프랑스인 연인 에마누엘 스트라슈노프와 결혼, 2년 후 딸을 낳았다.
한편 팔라첸은 2004년 '미스 차이니스 뉴욕'에 대학 학기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참가했다. 뜻밖에도 그는 해당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한 필라첸은 2011년 '아시아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아시아에 머물지 않고 팔라첸은 양조위, 양자경 등이 출연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장편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에서 잉리 역을 연기하며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앞으로의 필라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팔라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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