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가액 최대 30만원 상향
이승배 기자 2023. 8. 29.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했다.
이로써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와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 선물이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설날과 추석명절은 상한액이 평상시 기준보다 2배 높기 때문에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해졌다.
29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추석 선물세트 샘플들이 진열돼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했다. 이로써 공직자 등이 직무 관련자와 주고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 선물이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됐다. 특히 설날과 추석명절은 상한액이 평상시 기준보다 2배 높기 때문에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해졌다.
29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추석 선물세트 샘플들이 진열돼 있다. 2023.8.29/뉴스1
photo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