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시끄러워" 이웃 둔기로 폭행한 50대 '영장'

최정규 기자 2023. 8. 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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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을 둔기로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5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께 정읍시 태인면의 한 주택에서 B(60대)씨의 다리 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이웃집이 시끄럽게 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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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웃을 둔기로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5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께 정읍시 태인면의 한 주택에서 B(60대)씨의 다리 등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이웃집이 시끄럽게 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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