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 직원 모금 고향사랑기부금 72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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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9일 밀양소방서 최경범 서장과 직원이 시청을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7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밀양소방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밀양을 응원하는 기부금이 밀양 발전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밀양소방서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한 기탁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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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9일 밀양소방서 최경범 서장과 직원이 시청을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7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밀양소방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밀양을 응원하는 기부금이 밀양 발전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밀양소방서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기부한 기탁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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