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강민혁 '금빛 파이팅'

민경석 기자 2023. 8. 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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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강민혁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승재·강민혁은 지난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덴마크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서승재·강민혁은 2014년 고성현·신백철 이후 9년 만에 한국 대표팀에 남자 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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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민경석 기자 =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오른 서승재(오른쪽)와 강민혁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승재·강민혁은 지난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덴마크 조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서승재·강민혁은 2014년 고성현·신백철 이후 9년 만에 한국 대표팀에 남자 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2023.8.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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