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 시작했는데... 첼시 벌써 부상자 9명, 시즌 초반부터 위기→9월에 6명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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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첼시의 부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다행인 건 9월 복귀자가 많다.
첼시의 부상자는 한 명 한 명이 다 장기부상이라는 것이 제일 큰 문제다.
지난 시즌 부진한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라이프치히에서 바이아웃을 주고 데려온 그는 프리시즌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리시즌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쓰러졌고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12월 복귀가 예상된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몇 경기 뛰지 못한 포파나기에 이번 부상은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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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지난 시즌부터 첼시의 부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다행인 건 9월 복귀자가 많다.
첼시의 부상자는 한 명 한 명이 다 장기부상이라는 것이 제일 큰 문제다. 아직 2라운드지만 벌써 그라운드에서 2명이 쓰러졌다. 제일 최근에는 2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카니 추쿠에메카가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추쿠에메카는 결국 무릎 수술을 받았고 2달 뒤인 10월 21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첼시는 그 외에도 주전 선수들이 많이 다쳤다. 공격수 중에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부상이 제일 치명적이다. 지난 시즌 부진한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라이프치히에서 바이아웃을 주고 데려온 그는 프리시즌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리시즌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쓰러졌고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반월판 부상으로 인해 12월 복귀가 예상된다.
아르만도 브로야도 지난 시즌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당해 재활 중이다.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을 통으로 날렸으며 이번 9월에 복귀 예정이다. 다음은 수비진의 부상이다. 최근 1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리스 제임스가 햄스트링을 잡고 교체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예방차원에서 교체를 시켰다고 말했지만 결국 한 달간 뛰지 못하며 9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음은 찰로바, 바디아실, 포파나도 부상당했다. 찰로바와 바디아실은 가벼운 허벅지 부상으로 9월 초 복귀 예정이지만 문제는 웨슬리 포파나다. 포파나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당했으며 이는 이번 시즌을 통으로 결장한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몇 경기 뛰지 못한 포파나기에 이번 부상은 치명적이다. 8000만 파운드(약 1334억 원)를 주고 영입한 선수기 때문에 이번 부상으로 첼시팬들의 민심은 돌아섰다.
또한 미하일로 무드릭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해 지난 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와 이번 카라바오컵 윔블던과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다행히 무드릭은 심각한 부상이 아닌 가벼운 부상이기 때문에 주말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에 첼시에 영입된 로메오 라비아도 당분간 뛰지 못한다. 프리시즌 경기를 뛰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경기를 뛸 몸 상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또한 아직 전술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9월 17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에도 부상에 시달렸다. 주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서 순위는 내려갔고 결국 유럽대항전에 나가지 못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특히 벤 칠웰, 리스 제임스, 티아고 실바,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 포파나 같은 핵심 중에서도 핵심 자원들이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했으며 한때 화타라고 들리던 의료진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다.
첼시는 현재 부상 선수들을 메꾸기 위해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포파나 부상으로 인해 악셀 디사시가 영입됐고 리스 제임스의 많은 부상으로 인해서 말로 구스토를 영입했다. 이번 시즌에도 첼시의 부상 선수가 점점 늘어난다면 챔피언스 리그 티켓 경쟁도 어려워질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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