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임수정, 미안하다 동안이다…베테랑 배우의 한결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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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40대에도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김지운 감독과 배우 정수정, 전여빈, 오정세, 송강호와 함께 참석했다.
극 중 임수정은 '이민자'는 1970년대 베테랑 배우로, 영화 속 영화 '거미집'에서 공장 사장 '강호세'(오정세 분)의 부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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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임수정이 40대에도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김지운 감독과 배우 정수정, 전여빈, 오정세, 송강호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그는 한국의 대표 베테랑 여배우답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화장)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남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임수정은 ‘이민자’는 1970년대 베테랑 배우로, 영화 속 영화 ‘거미집’에서 공장 사장 ‘강호세’(오정세 분)의 부인 역을 맡았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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