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산인 분기점 인근서 5중 추돌사고...양방향 정체

김기진 기자 2023. 8.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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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3분께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1대와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다.

부상자는 중상 3명, 경상 4명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산인톨게이트 인근 양방향으로 극심한 정체가 발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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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산인 분기점 인근 추돌사고 장면(사진=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 산인면 신산리 남해고속도로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간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3분께 산인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1대와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다.

부상자는 중상 3명, 경상 4명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산인톨게이트 인근 양방향으로 극심한 정체가 발생 중이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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