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원룸→방 3개 집으로 이사…개인방·드레스룸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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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살았던 방송인 조나단이 방 3개짜리 집으로 이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예능 대세 조나단과 그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조나단은 "원룸에서 지금은 방 3개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저와 파트리샤 개인 방에 드레스룸까지 따로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조나단은 지금은 돈 관리를 직접 하며 열심히 적금을 넣고 있는 기특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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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살았던 방송인 조나단이 방 3개짜리 집으로 이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예능 대세 조나단과 그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조나단은 "원룸에서 지금은 방 3개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저와 파트리샤 개인 방에 드레스룸까지 따로 있다"고 밝힌다. 그는 넓어진 집만큼 과거와 비교해 '이만큼 성공했구나' 하며 뿌듯해한다고.
그러나 동거 중인 파트리샤와 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로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파트리샤는 "독립을 너무 하고 싶다"고 호소하지만, 조나단은 "아직 독립은 안 된다"며 동생을 지키는 깐깐한 '유교보이' 오빠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조나단은 과거 연예인병에 걸릴 뻔했지만, 김숙이 날린 일침 덕분에 극복하게 된 일화를 공개한다.
그는 한참 돈을 벌기 시작할 때 친구들에게 명품 지갑을 자랑하고 싶어 '명품병' 초기 증상에 빠지려던 찰나, 김숙의 "명품 다 필요 없고 돈을 모아야 한다. 무조건 적금을 열심히 넣어야 한다"는 따끔한 충고 덕분에 이를 고칠 수 있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조나단은 지금은 돈 관리를 직접 하며 열심히 적금을 넣고 있는 기특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확 바뀐 소비 습관도 공개하는데, "돈을 펑펑 쓰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원해도 명품백, 커플링은 안 된다"며 김종국 못지않은 '짠돌이' 면모를 드러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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