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측 “성희롱→허위사실 유포 발견시 선처없이 대응할 것”[공식입장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 측이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한다.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권은비와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권은비양에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권은비 측이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한다.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권은비와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그 게시물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입장을 밝힌다"며 "앞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추후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시 선처없이 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항상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양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양은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왔고, 권은비양은 팬 여러분의 사랑덕분에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최근 권은비양에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그 게시물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입장을 밝힙니다.
당사는 앞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추후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시 선처없이 대응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께서도 반짝 반짝 빛나는 권은비양에게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쉬는부부’ 최초 욕실 합방 함께 샤워, 신동엽 사각지대에 흥분 “지겹지 않다”
- “난 그때 잘렸어야” 김혜은 서울대 음대→기상캐스터→배우, 이직 비결 공개(무장해제)
- 이경실 子손보승 한효주에게 연기 안 밀리네, ‘무빙’ 출연 근황 공개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김대호, 떠난 여자 집착 고백 “미련 남아서…전여친 단호해 안전이별”(도망쳐)[결정적장면]
- 한강 촬영 중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 故 변영훈 벌써 30년 흘렀다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전 부치다 시누이와 눈 맞은 아내, 성정체성 깨달아” 막장 실화(고소한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