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3위 회복…김수지, 41위 껑충

김선영 2023. 8. 2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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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1계단 끌어 올리며 3위에 자리했다.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8일 끝난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최근 이어 오던 부진에서 탈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41위로 6계단을 껑충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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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한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1계단 끌어 올리며 3위에 자리했다.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3위에 올랐다.

이달 들어 1위에서 매주 한 계단씩 내려오며 지난주 4위까지 내려앉았던 하락세를 간신히 멈췄다.

고진영은 28일 끝난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최근 이어 오던 부진에서 탈출했다.

1위 릴리아 부, 2위 넬리 코다는 제자리를 지켰다.

김효주는 7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41위로 6계단을 껑충 뛰어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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