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피아, 아티스트와 공동 기획한 작품 IP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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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브랜드 아크피아가 유명 작가와 공동 기획한 작품 지적재산권(IP)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크피아는 홀링턴 작가 외에도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로 유명한 네덜란드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유튜브 구독자 190만명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 △'악녀'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정병길 등과 콜라보래이션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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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아트브랜드 아크피아가 유명 작가와 공동 기획한 작품 지적재산권(IP)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크피아는 패션 브랜드 '반스' 등과 협업한 MZ세대 인기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 홀링턴 등 작가와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크피아는 홀링턴 작가 외에도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로 유명한 네덜란드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유튜브 구독자 190만명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 △'악녀'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정병길 등과 콜라보래이션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아크피아의 가상공간 뮤지엄 전시는 계약된 작가들의 작품과 세계관을 추후 열릴 오프라인 전시를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다.
홀링턴 작가와 아크피아는 '스니키 다운타운(Sneaky Downtown)'을 주제로 작품 전시에 나선다. 아크피아가 기획, 넷스트림이 기술구현을 맡아 전시공간을 구축했다. 재기 발랄하고 위트 가득한 가브리엘의 작품들은 오픈월드, 미술관, 콘셉트 관에서 다양하게 보여진다.
아크피아의 버추얼 아트 스페이스 '아크피아 뮤지엄'은 디지털과 피지컬 아트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요한 아크피아 대표는 "블록체인 및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글로벌 기업과 자체 작품 구매 사이트를 통해 아크피아의 예술적 창의력과 작가의 IP를 결합해 새로운 예술 분야를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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