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산하 재단 대표이사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최재훈 2023. 8.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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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산하에 있는 한 공공 재단의 대표이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고양시와 김포시를 잇는 일산대교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김포시 산하에 있는 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운전자 A씨는 연합뉴스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행위를 했다"며 "앞으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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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양=연합뉴스) 홍현기 최재훈 기자 = 경기 김포시 산하에 있는 한 공공 재단의 대표이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운전 (CG) [연합뉴스TV 제공]

2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 고양시와 김포시를 잇는 일산대교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차량 운전자에 대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김포시 산하에 있는 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운전자 A씨는 연합뉴스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행위를 했다"며 "앞으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ong@yna.co.kr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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