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운용사와 손잡고 대체자산 수탁시장 선점

2023. 8.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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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8일 퍼시픽자산운용(대표이사 홍창민), 퍼시픽투자운용(대표이사 박종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양사가 운용하는 대체자산펀드 수탁업무를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픽자산운용과 퍼시픽투자운용은 전년 말 합산 운용자산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대체자산 전문운용사로,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탁자산의 안정적 수요 확보 및 포트폴리오 강화 등 전문수탁업자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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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8일 퍼시픽자산운용(대표이사 홍창민), 퍼시픽투자운용(대표이사 박종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양사가 운용하는 대체자산펀드 수탁업무를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픽자산운용과 퍼시픽투자운용은 전년 말 합산 운용자산 총 7조5000억원 규모의 대체자산 전문운용사로,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탁자산의 안정적 수요 확보 및 포트폴리오 강화 등 전문수탁업자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우리은행은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수탁부’를 두어 펀드 및 리츠자산 수탁과 관리 업무를 전담해오고 있으며,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국내외 펀드 수탁자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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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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