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입곡군립공원 내 '자연생태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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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내에 자연친화적이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생태놀이터를 조성한다.
함안군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놀이터인 자연생태놀이터는 총사업비 12억(지방소멸기금 6억, 군비 6억)을 투입해 약 2000㎡의 부지에 모래놀이터, 조합놀이대, 그물놀이기구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자연생태놀이터는 8월 말에 착공해 오는 12월까지 조성 완료 후 연내 개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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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내에 자연친화적이면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생태놀이터를 조성한다.
함안군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놀이터인 자연생태놀이터는 총사업비 12억(지방소멸기금 6억, 군비 6억)을 투입해 약 2000㎡의 부지에 모래놀이터, 조합놀이대, 그물놀이기구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자연생태놀이터는 8월 말에 착공해 오는 12월까지 조성 완료 후 연내 개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인근에 온새미로 공원과 온새미로 오토캠핑장이 입지해 있어 가족단위 관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는 10월 초 착공 예정인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놀이학습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놀이시설을 갖추어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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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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