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타, 여친 얼굴 엉덩이에 타투...연인도 반대했는데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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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초상화를 자신의 엉덩이에 문신으로 새긴 스타가 있다.
전 NBA 스타로 유명한 데니스 로드맨(62)은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새 타투를 새긴 위치는 다름 아닌 엉덩이였고, 타투의 모양은 여자친구와 자신의 초상화였다.
그러나 데니스 로드맨의 여자친구인 옐라 옐라는 그의 타투 아이디어에 이미 여러 차례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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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여자친구의 초상화를 자신의 엉덩이에 문신으로 새긴 스타가 있다.
전 NBA 스타로 유명한 데니스 로드맨(62)은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타투를 공개했다. 새 타투를 새긴 위치는 다름 아닌 엉덩이였고, 타투의 모양은 여자친구와 자신의 초상화였다.
그는 3개의 짧은 영상을 올리면서 "항상 내 곁에"라는 문구로 여자친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여자친구를 평생 안 보고 살 수도 있는데...", "다들 데니스 로드맨이 어떤 사람인지 알잖아요. 그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도 안 쓰고, 솔직히 신경 쓴 적이 한 번도 없을 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데니스 로드맨이 특정 신체 부위에 파격적인 타투를 새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7월에도 자신의 뺨 한쪽에 커다란 문신을 새겼다. 문신의 모양은 역시나 여자친구의 초상화였다.
이에 여러 팬들은 "이건 여자친구가 반대했어야 한다", "타투를 하는 것을 안 막은 여자친구도 미성숙하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데니스 로드맨의 여자친구인 옐라 옐라는 그의 타투 아이디어에 이미 여러 차례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최근 외신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 실제로 그에게 '뭐 하는 거야'라며 타투를 하지 말라고 말했다"라며 그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데니스 로드맨과 옐라 옐라는 지난 202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 7월부터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3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에 동반 참석하고 공동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데니스 로드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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