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맞아 협력사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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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추석(9월 29일)연휴를 앞두고 3800여 개 협력사에 대해 애초 다음 달 27일 지급 예정이던 판매대금을 닷새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지출이 커지는 협력사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지급 액수는 약 3600억 원이다.
대상 협력사 및 금액은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150개 협력사를 직접 찾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식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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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추석(9월 29일)연휴를 앞두고 3800여 개 협력사에 대해 애초 다음 달 27일 지급 예정이던 판매대금을 닷새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지출이 커지는 협력사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지급 액수는 약 3600억 원이다. 대상 협력사 및 금액은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150개 협력사를 직접 찾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식도 전달한다. 현장에 배치되는 ‘커피차’를 통해 제공되는 간식은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의 커피와 도넛이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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