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맞아 협력사와 상생

김만용 기자 2023. 8. 29.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추석(9월 29일)연휴를 앞두고 3800여 개 협력사에 대해 애초 다음 달 27일 지급 예정이던 판매대금을 닷새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지출이 커지는 협력사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지급 액수는 약 3600억 원이다.

대상 협력사 및 금액은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150개 협력사를 직접 찾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식도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800곳에 판매대금 조기 지급

롯데백화점은 추석(9월 29일)연휴를 앞두고 3800여 개 협력사에 대해 애초 다음 달 27일 지급 예정이던 판매대금을 닷새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지출이 커지는 협력사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조기 지급 액수는 약 3600억 원이다. 대상 협력사 및 금액은 지난해 추석보다 20%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150개 협력사를 직접 찾아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식도 전달한다. 현장에 배치되는 ‘커피차’를 통해 제공되는 간식은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의 커피와 도넛이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