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이틀째 상승…환율도 '안정'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면서 장중 2천55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안정되면서 간밤 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 내년 예산안, 저출산·저소득층 '빼곡'

정부가 출산 지원과 저소득층 지원을 골자로 한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주택 특별공급을 만들고, 저소득층의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21만 3천 원 더 올라갑니다. 

◇ 세종·서울·경기, 1인당 빚 1억원 돌파

세종과 서울, 경기도의 1인당 가계부채가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국의 가계부채는 인당 8천900만 원으로, 2019년보다 9.1% 늘었습니다. 

◇ SKT, '5G 과장광고' 제재 불복

SK텔레콤이 5G 과장 광고를 문제삼은 공정위 제재에 불복해 행정소송에 나섭니다. 

'LTE보다 20배 빠르다'는 슬로건이 과장인지 아닌지 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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