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 종료 "새로운 방식으로 활동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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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CL)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 됐다.
29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씨엘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라 밝혔다.
지난 2020년 씨엘은 레이블 베리체리를 론칭한 후 솔로 활동을 준비, 국내 활동을 위해 2021년 7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당사는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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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씨엘(CL)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 됐다.
29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최근 씨엘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다"라 밝혔다.
커넥트 측은 "아티스트 씨엘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다.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씨엘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다"라 밝혔다.
지난 2020년 씨엘은 레이블 베리체리를 론칭한 후 솔로 활동을 준비, 국내 활동을 위해 2021년 7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씨엘 역시 베리체리를 통해 인사했다. 베리체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 CL과 함께한 지난 2년은 특별했습니다. 분업적인 파트너 시스템은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았고, CL의 존재감은 소속 아티스트에게도 좋은 시너지가 됐습니다.
공식적인 동행은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더욱 멋진 도전과 성과를 기원하며, 그 길을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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