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테크노폴정책자문단' 현장방문 자문회의…권역별 조성 박차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 현장 방문 자문 회의를 열고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 현장 방문 자문 회의를 열고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9일 화성 테크노폴 정책 자문단(위원장 임채운) 2차 회의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내 위치한 창업지원플랫폼 시설을 둘러보고 이어 올 하반기 구축 예정인 소공인복합지원센터와 동탄 롯데백화점 내 화성시-KAIST 사이언스 허브 등 기업지원시설 등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현장 방문에 이어 동탄권역 기업지원시설을 비롯한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한 자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화성시 관내 시설들을 직접 봄으로써 더욱 현실성 있는 자문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문회의를 열어 권역별 테크노폴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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