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오늘(29일) 무릎 보조기 뗀다…전신 마취까지 하며 고생 “재활 남아”(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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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무릎 보조기를 뗀다고 알렸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무릎 수술 후 근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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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무릎 보조기를 뗀다고 알렸다.
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무릎 수술 후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2~3주는 깨금발로 다녔고 또 목발 짚고 다녔고. 그 목발 짚고 보조기를 찼던 오른다리, 오늘 드디어 8월 29일 10시 40분에 병원에 가서 다 뗀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그는 "물론 오늘 다 떼고도 왼다리가 조금 더 오른다리를 위해 고생을 해줄 것 같다. 재활할 때 보니까 왼다리가 아직 힘을 더 많이 쓰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 받았다. 평소 조깅 애호가로 알려진 그는 전후 스트레칭을 안 했다며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반월상연골파열이다. 우측 무릎 연골이 쉽게 말해 찢어졌다"라고 밝혔다.
또 김영철은 "이번에 전신마취를 했는데 전신마취라는 단어가 좀 무섭지 않냐? 7시 10분쯤 눈을 감고 준비했는데 눈을 뜨니까 10시 45분이더라. 처음 든 생각이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밝히고 "마스크를 벗으니까 병원 간호사님이 '어, 김영철? 라디오 들었는데 수술하신다는 게 여기?' 라고 하셨고 '제가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그 다음은 기억이 안 난다"라며 수술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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